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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벌쨩 (케모노프렌즈) 미츠하(너의 이름은)
연필 느낌이 나는 브러쉬를 사용해 선을 땄습니다.
밑색을 칠해준 위에 묘사를 들어갑니다!
머리카락 묘사할때, 픽시브의 일러스트를 참고했습니다.
필압이 없는 상태로 색을 찍어준 후에
포토샵의 손가락툴을 이용해서 스머지 시켰습니다.
중간과정이 많이 생략되어 있네요 ㅋㅋㅋ 이하 과정은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사진을 이용해서 배경완성!
상당히 화려하고 복잡한 배경이므로 여백을 많이 남겨주었습니다. (캐릭터가 묻히지 않도록)
이 그림그릴 때 하꼬방 방송 접속자가 30명 정도였다는 기적적인 이야기.
그 이후로는 안타깝게도 열명 안팎으로 줄었지만,
이때 실험적으로 픽시브 그림을 의식하면서 도전해봤던거라 그 외에도 제게 아주 의미있는 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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